연예

실종설 돌았던 판빙빙, 강하늘 주연 드라마 '인사이더' 카메오 출연

천재만재십만재 2022. 2. 23. 11:55

안녕하세요 :)

 

 

 

중국 여배우 '판빙빙' 다들 아시죠?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하얀 피부, 인형같은 외모와

여러가지 유명한 대표작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단연, 한국에서 유명한 중국 여배우로

손에 꼽히는 그런 배우입니다.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했습니다.

 

 

'평종협영록' '무미랑전기, 영화 '휴대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하여

놀라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또 최근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하여 눈도장을 찍었었죠.

 

 

 

 

그녀는 지난 2018년도에

탈세 논란이 있었고,

 

약 4개월 동안 갑자기 종적을 감추어

실종설이 돌며 언론이 떠들썩했었죠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실종된거 아니냐"

"이제 배우 활동을 접은거 아니냐"

라는 의혹들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그녀는 4개월이 지난 시점

다시 모습을 드러내어 

수많은 팬들을 안도시켰습니다.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그랬었던 판빙빙이 내한을 하여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판빙빙이 최근 JTBC 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놀랍고, 파격적인 사실을 단독 보도했는데요

 

 

방송 관계자들이 판빙빙이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인사이더' 제작진 또한 판빙빙의 특별 카메오 출연 사실을

인정하였지만,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답변하기 어렵다고

양해의 말을 전했습니다.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왜 판빙빙이 내한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는데요,

 

판빙빙의 한국 드라마 출연이 굉장히 놀랍고 파격적인 소식이지만

교착상태인 현재의 한중 관계를 고려하면 '다소 의외'라는 시각과 겹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스타들의 내한 발길이 끊긴 것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그녀의 행보와 소식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2022 베이징 올림픽으로

중국과 한국의 대립이 심화되었죠.

 

한국 전통 의상과 문화 카피 논란과

올림픽 경기 편파판정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대립구도가 강해진 현재 상황에서

그녀가 내한을 하여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의외다" "놀랍다" "왜?"

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한데요..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드라마 '인사이더'에 중국 자본이 들어간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밝혀져

 

그녀가 무슨 이유로 내한하여 방송 출연을 한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판빙빙이 카메오 출연한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강하늘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해당 드라마의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왜 그녀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한것인지

이유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판빙빙이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궁금해집니다.

 

또한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등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더 이 드라마에 대한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