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자주 겪는
우울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
여러분들은 어떨때 우울하다는 감정을 느끼시나요?
금전적으로 부족할때,
남들에 비해서 못나보일때
취업이 어려울때,
코로나때문에 사람들과 만남이 제한될때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을때
등등...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우울감을 느낍니다.
우울하다는 감정은 말 그래도
감정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우울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사람으로써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다면,
우울함을 느낄 때 마다
아무 저항 없이 늪에 빠지게 될 뿐입니다.
저 또한 우울한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한없이 울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우울함만 느끼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달라질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 보았고
점점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우울감을 느껴도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니
금방 회복이 되더라구요:)
저만의 방법을 여러분들께 좀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내가 우울한 이유와 해결 방법을 글로 써보기
먼저 내가 지금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우울한 이유에 대해
글로 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우울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써보는겁니다.
ex)
내가 오늘 우울한 이유
-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다
- 기분도 안좋은데 길바닥에 넘어졌다
- 모든 안좋은 일들은 나에게 일어나는 것 같다
- 엄마랑도 싸웠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친구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본다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기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노력을 해본다.
- 누구나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나에게만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엄마께 먼저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건다
그리고 엄마와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마냥 감정을 느끼는 것에 그치는 것보다
이렇게 글로 써본다면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우울감이
생각했던 것보다 별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 수있습니다.
2. 삶의 낙을 한 군데에만 두지 말기
삶의 낙을 여러 군데에 두세요.
예를들어, 삶의 낙을 '남자친구 만나기'에만 두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된다면
그 절망은 이루말할 수 없겠죠.
그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될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당연히 슬프고 우울감이
들 수밖에 없겠지만
삶의 낙을 여러군데에 둔 사람은 비교적
빠르게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답니다.
내가 어떤 취미, 어떤 행동을 할 때 행복한지
본인에 대해 탐구해보세요.
운동, 노래듣기, 친구들과 수다떨기,
쇼핑, 글쓰기, 여행가기 등등
내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한지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우울감을 잘 극복한답니다.
3. 우울할 땐 울어도 됩니다
우울할 땐 마음껏 울어도 됩니다.
보통 누군가 우울하다고 호소하고, 울고있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위로하나요?
"울지마"
"힘내"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울하고 울고싶을 땐 마음껏
울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여태껏 힘들었던것들,
나를 상처받게 했던 누군가,
잘 풀리지 않던 일들,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생각
소리내어 아이처럼 엉엉 울어보세요
그럼 그 우울감이 어느정도 해소가
될 것입니다.
울어서 우울한 것이 아니라,
우울해서 우는거니까요 :)
4. 긍정적인 말을 습관화 하기
긍정적인 말을 습관화 하는것.
사람들은 "그게 말이 쉽지!"
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하지만 정말 조금이나마 노력한다면
놀라운 변화를 볼 수 있을겁니다.
산책을 하는데 공기가 너무 좋다.
살아있으니 이런 상쾌한 공기를 맛보는구나.
오늘은 달이 너무 예쁘다.
내가 살아있기때문에 예쁜 달을 볼 수있구나.
지나가는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
내 앞에 하필 귀여운 강아지가 지나가서
내 기분이 좋아지다니. 정말 운이 좋다.
옷가게에 들어갔는데 예쁜 옷이 걸려있어.
나에게 예쁜 옷이 생기다니
이런 상황이 너무 행운이야
내가 지나다니는 산책로에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나를 위한 꽃이구나. 너무 행복해
처음에는 당연히 부끄럽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하나 하나씩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해보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아름다워보이고, 기분도 좋아지게 될거에요!
'고민상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들 주목! 300만원 지원 받는 방법과 대상자, 지급시기 알아보기! (0) | 2022.02.25 |
---|---|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 (2) (0) | 2022.02.17 |